수서-평택간 고속철도 4공구 작업인부 2명 부상

  • 등록 2015.04.27 18:29:37
크게보기

   
▲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4공구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병원에 후송됐다.
지난 22일 오후 12시 18분께 기흥구 고매동에서 진행 중인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4공구에서 레미콘과 포크레인 작업 중 포크레인 앞바퀴에 2명의 인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작업 중인 미얀마 국적의 A(22)씨가 오른팔이 절단됐고, 같이 일하던 B(31)씨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지하 50m 장소에서 작업 중 철도레일로 다닐 수 있는 바퀴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