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보건소는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난임부부를 위한 ‘Love & Healing 캠프’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난임부부의 힐링을 위한 미술 심리치료 ▲소중한 아가 맞이 편지쓰기로 총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미술심리치료를 난임부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보건소에서는 난임부부 의료비도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부부에게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Love&Healing 캠프’ 프로그램과 의료비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지원센터(031-324-49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