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공장 화재.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15.05.11 1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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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3시 44분께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한 종이판지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철콘 판넬조 2층 2동 890㎡중 150㎡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종이코팅 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해 주변 가연물에 연소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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