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동면이 주최하고 이동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동면 효 페스티벌’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있었다는데…
이동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나누기 행사와 각종 공연등이 열린 페스티벌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연
예인인 한무씨를 비롯해 다양한 그룹이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공연에 참가한 한 그룹은 짧은 치마와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어르신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2000만원이나 투입한 페스티벌인데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나 강렬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