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 등록 2015.06.12 1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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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삼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는 분양율이 9%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플레카드가 걸려 관심이 집중.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13년 입주가 시작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미분양이 상당부분 발생.
이미 분양받은 주민들은 앉아서 재산가치가 떨어졌고, 해당 시공사는 당시 대세였던 할인분양 회사보유분에 대해 값싼 전세로 위기를 타개하려…

하지만 입주를 마친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하자와 분양설명 당시와 다른 현실에 분개.
자신이 사는 곳에 대해 불만을 가져도 이렇게까지 널리 홍보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것이 아파트 앞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입장.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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