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용인 독정초등학교가 사물인터넷 및 SW 교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사물인터넷 및 SW 교육의 필요성과 올바른 이해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체결됐다.
아울러 상호 기관의 홍보와 인지도 향상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디지털산업진흥원과 독정초등학교는 사물인터넷 체험활동 및 교원 연수, 교육 재능기부 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사물인터넷 및 SW 교육 관련 학술교류와 홍보, 저변 확대를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현장에 있는 학교 선생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사물인터넷과 SW교육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디지털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가 사물인터넷과 SW교육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