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인 없는 방치간판’ 정비

  • 등록 2015.06.12 2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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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곳곳에 숨어 있는 노후간판 철거, 보행자 안전 확보

용인시는 지난 10일 도시 곳곳에 노후되고 위험하게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한 무상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인 없는 간판’ 무상 정비사업은 지난 3월부터 각 구청에서 실태조사를 거쳐 대상 간판을 선정, 건물주의 동의를 얻어 진행한 결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방치된 간판 76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간판을 정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광고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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