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은 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협의했고, 여름 필수품인 선풍기는 물론 공기청정기, 청소기, 밥솥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물품으로 정했다.
신일산업(주) 정윤석 판매사업본부장(전무)은 “본사는 나눔을 통해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행보를 통해 사회 책임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모든 기업이 소외 된 자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야 될 때”라며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계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