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나눔의 경영’ 솔선

  • 등록 2015.06.29 13: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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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천사 정기기부 1004구좌 전달

   
▲용인시와 ㈜현대리바트가 천사기부운동 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에 본사를 둔 현대리바트가 용인시의 나눔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개미천사 정기기부 신청서’ 1004구좌를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현대리바트는 7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종합가구업체로서 연매출 7000억원을 자랑하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금번 개미천사 기부운동은 당초 현대리바트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후 현대백화점 등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동참해 범위를 넓혔다.

㈜현대리바트 엄익수 상무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동참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용인에 본사가 위치한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상생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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