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시는 청사 광장에 물놀이장을 개방하겠다고 발표.
하지만 일부 지역 주민들은 시가 마련한 공원 분수대가 수년 째 멈춰있는 것을 가동해야 한다고 지적해.
수년째 멈춰있는 분수대와 인공폭포가 멈춘 가운데 시설들이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면 나중에 펌프 등의 부품들이 제역할을 할 수 있을지, 예산낭비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
항상 재정이 어렵다고 말하면서 기존의 것을 활용하기 보다 새로 만드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