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백화점 내 코드아담 가상훈련 진행

  • 등록 2015.07.17 16: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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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수지구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에서 실종 아동 발생에 대비한 ‘코드아담’ 가상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주제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코드 아담’은 백화점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 단계에 체계적인 모든 역량을 동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해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이날 서부경찰서는 매뉴얼 및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훈련을 진행, 백화점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또, 훈련이 끝난 후 백화점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예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이어나갔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각종 예방·홍보 및 사후관리 등 폭 넓은 치안 활동 전개를 통해 4대 사회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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