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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찰을 시작으로 매주 지구대와 파출소별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합동순찰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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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관할구역 내 아파트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수지구 성복동과 신봉동, 상현동 등 아파트 및 광교중심상가 일원을 순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협력단체는 경찰의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치안의 주체”라며 “지역치안문제를 위해 시간을 내준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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