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중문화재추진위원장 홍재덕 |
백암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7월 15일 백중날에 온 주민이 하루 일손을 놓고 백암장에 모여 씨름대회와 풍물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백암백중문화제 홍재덕 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점점 기억에서 멀어져가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해서 마음과 정성을 함께한 백암면민의 노고를 달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경다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