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시 만들기… 구갈동 원룸단지 등 '민·경순찰'

  • 등록 2015.09.13 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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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협력치안 활성화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기흥구 구갈동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민·경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합동순찰은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진행된다.

이번 순찰은 원룸단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환경 점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등 근린시설 내 비행청소년 계도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물 배부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지영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지난해 용인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는데 협력단체 여러분이 도와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을 위해 민·경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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