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 공장에서 화재, 2시간만에 진화

  • 등록 2015.10.18 14:48:52
크게보기

지난 15일 오전 1시 50분께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인해 대응 1단계가 발령, 공장 건물과 단열재 등이 불에 타 1억 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공장직원 7명이 급히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냉장고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