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배덕환 취임목사가 이재원 장로로부터 취임패를 증정 받고 있다 |
제3대 김병철 이임목사는 지난 2006년 부임했으며 김량장동에서 현재의 고림동으로 교회를 이전했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운영으로 각종 지역봉사를 활발히 진행했다.
고척교회 부목사직을 마치고 새로 부임한 제4대 배덕환 취임목사는 “전임 김 목사의 사업을 잇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영락교회는 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에 속한 교회로 지난 1979년 용인에 개척 후 현재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450여명의 성도가 있다.
용인영락교회는 지역 어르신을 모시는 공연, 강좌, 놀이, 식사대접, 이·미용봉사를 비롯해 독거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해서 펼치는 청소, 밑반찬, 말벗 활동 등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한 이웃과 쌀을 나누는 성미사역, 몸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펼치는 이동목욕봉사,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강영장학회 사업 등도 지역을 위한 용인영락교회의 활동들이다.
이들은 국내에서의 남해소망교회 선교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인도, 미국, 러시아, 태국, 탄자니아 등 해외 선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