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관찰하기 |
사제동행이란 부적응 학생의 건전한 자아의식 확립을 통해 학교 적응력 제고와 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학생들의 소통과 참여를 격려하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생태환경 교육활동을 통한 회복적 관계 개선하기’를 주제로 곤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2학년을 대상으로 곤충 관찰하고 그림완성하기, 시청각 교육을 통해 장수풍뎅이 한살이 성장과정 살펴보기, 곤충의 몸 특징을 알고 나무 조각에 곤충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했다.
한상진 교장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건전한 자아의식을 확립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