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가득한 대대1리’란 주제로 마을초입의 오랜 담장에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농촌마을을 표현했다.
한 어르신은 “매일 무표정으로 걷던 길이 그림 때문인지 미소와 함께하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에서는 양지면 대대1리 마을회관에 양지분관을 운영하며 한방진료, 영화상영, 이·미용, 맷돌체조, 민요교실, 건강체크, 기능회복서비스, 노래교실, 일자리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