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규 한국노총용인지부 제10대 의장당선자 |
이날 의장후보로 STX노동조합위원장인 성형준 후보와 용인지역일반노동조합의 김완규 후보 2명이 출마했으며 대의원투표결과 68%의 지지를 얻어 김완규(현의장)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4선에 성공했다.
김완규 당선자는 “한국노총용인지부를 더욱 내실 있고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며 “조직 확대 사업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비롯해 노동 상담소운영, 생활임금도입, NGO활동 등 노·사·민·정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노총 용인지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