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흥 조합장은 “주부대학 동문회에서의 사업은 농협은 물론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구성농협이 지역에서 중심역할을 하듯이 주부대학총동문회와의 밀접한 유대로 지속적인 사업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18기를 배출한 구성농협주부대학은 각 기수별 동문회는 물론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동문 간 긴밀한 유대로 친목을 유지하며 바자회나 농산물 판매 등 이익금으로 어려운 소외이웃을 돕는 한편 지역에의 봉사를 잇고 있으며 더 나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결산보고 후에는 3층 대강당에서 1년 동안의 성과를 축하 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송년의 밤 행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