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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양육 보호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시설은 8세 아동부터 30대 성인까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인 27명을 보호 양육하고 있는 기관으로, 경찰은 이전에도 성폭력 예방 교육과 상담을 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약자가 단지 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는 환경이 마련돼야 진정 행복한 사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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