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지회장은 “노년기 삶에 있어서 일자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9개월간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니 모두 행복한 미소가 넘치는 것 같다”고 치하했다.
김미숙 센터장은 “올해 사업단 만족도 설문지 평가 결과 95%의 만족율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일자리를 더욱 늘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올해의 수지구지회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종료와 함께 수지구 보건소에서는 어르신 동절기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