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야산에서 부부 숨진채 발견

  • 등록 2016.01.21 17:14:59
크게보기

생활고 비관에 스스로 목숨 끊은것으로 추정

야산에서 부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40분께 기흥구 영덕동의 한 야산에서 A씨(59)부부가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 경찰은 A씨가 최근 몸을 다쳐 수개월 동안 일을 하지 못해 생활고를 비관했다는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