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찰은 ‘치매어르신이 집을 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주변 경찰서와 공조, 주거지에서 30km 이상 떨어진 지하철역에서 해당 어르신을 발견해 가족에 인계했다.
60대 후반의 치매증상이 있는 어르신은 약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간 아내를 찾아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접수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무사히 발견하여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