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딱딱한 이론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부스활동이라서인지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1학년은 숲속 곤충마을체험을 주제로 진행하는 등 올해 3월 입학한 학생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TV로 보는 과학에만 익숙했는데 직접 손으로 만지는 과학을 대하니 더욱 흥미로웠다”는 5학년 학생들의 반응은 다시 한 번 소현초등학교만의 과학의 날을 의미 있게 되새길 수 있었다.
신동범 교장은 “과학의 날이라고 과학 관련 그림만 그리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이를 발전시키는 행사를 준비한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아이들 중에서 훌륭한 과학자의 꿈을 키워 오늘 열린 소현초등학교만의 과학의 날 행사를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과학교육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