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이 더 외로운 홀로어르신에 관심과 사랑

  • 등록 2016.05.22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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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 '동백 효사랑' 산물 전달▲

   
▲ '동백효사랑' 회원들이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
   
▲ '동백효사랑' 회원들이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

기흥구 동백동은 자원봉사단체인 ‘동백효사랑’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6명에게 쌀과 옷, 케이크 등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17명의 통장들로 구성된 동백효사랑은 지난 3월 사회복지사와 가정방문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르신 8명을 추가 발굴해 현재 16명의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백효사랑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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