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자율주행차·친환경차 연구소 방문

  • 등록 2018.04.26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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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관련 디지털 통상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행보 시작


(용인신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18.4.26(목) 4차 산업 혁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관련 연구소(현대차)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해외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5 발표한 「신통상 전략」에서 강조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경제시대 통상 정책 수립을 위한 것으로, 현대차의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하고, 현대차 환경기술 연구소를 방문, 자율차/수소차 관련 개발 전략과 향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본부장은 “4차산업 혁명에 따라 국경간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및 데이터의 국가간 이동, 스마트 모빌리티 등에 따른 GVC의 변화 등 새로운 통상이슈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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