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고구마 꽃

  • 등록 2018.08.13 0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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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성 때문인지 100년에 한번 핀다는 고구마 꽃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어 화제다.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부들도 평생 한번을 보기 힘들다는 고구마 꽃. 그만큼 희귀성 때문인지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고구마 꽃을 보면 누구나 좋은 일을 예감하며 즐거워한다. 

</사진: 본지 객원사진기자 김성덕><용인신문>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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