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연합회(시설채소농가)에 건의사항 수렴·후원품 전달

  • 등록 2021.05.14 19:53:59
크게보기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용인신문]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는 지난 12일 모현연합회(회장 문용우, 총무 황명식)를 방문, 후원품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최근 처인구 모현읍 시설채소농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운항 중단으로 이주노동자의 입국이 제한돼 ‘일손 구하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의 무단이탈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음을 알렸다.

 

모현연합회(시설채소농가) 황명식 총무는 “근로 중 갑작스런 임신, 출산 등의 개인사유로 중도퇴사하거나 타사업장으로 무단이탈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무단이탈자에 대한 신고와 사후관리를 요청했지만 사업주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주노동자의 무단이탈에 대한 외국인 지원정책의 개선, 보완이 필요다며 우리 센터가 선도적으로 이주노동자와 사업주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기관이 되겠다”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코로나19로 이주노동자의 고용이 안정적이지 않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사업주의 운영에 대한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이주노동자와 사업주의 의견수렴을 통해 ‘호혜·평등·협력’의 가치 아래 이주민과 선주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pkh4562@hanmail.net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