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국도와 57번 국지도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언

  • 등록 2021.11.29 09: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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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45번 도로는 42번 신중부대로와 연결되면서 출퇴근 시간은 물론 주말과 휴일 등 항상 주차장처럼 밀리는 구간이 되었습니다.

 

원인은 대촌 교차에서 원천교차로까지 약 3km 거리에 3개의 교차로가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향후 45번 도로는 처인구 이동읍에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벨리와 원삼면 하이닉스 반도체 산업단지가 완성되면 지금 보다 더 극심한 교통체증이 일어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45번 도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45번 도로 ‘원천교차로’에서 빠지거나 들어오는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57번(송담대 삼거리 – 원삼1교차로) 도로의 확장을 통해서 우회도로를 만드는것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또 45번 도로 문제점 개선을 위해 ‘원천교차로’ ~ ‘대촌 교차로’ ~ ‘남리 교차로’까지 막히는 구간의 확장 등을 통해 진입구간 막힘 현상을 없애야 합니다. 용인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꼭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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