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채워주실래요?”… 5주간 1278통 동참

  • 등록 2021.11.29 0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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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장애인복지관 기부캠페인

희망나눔봉사단이 410만원의 기부금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 250통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진행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캠페인 “채워주실래요?”가 지난 2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돼 1278통을 채웠다.

 

채워주실래요는 희망나눔봉사단이 전한 410만원의 후원금과 250통의 김장김치 기부를 시작으로 신갈로타리클럽, 구성농협, 용인마녀, 청명적십자 등 단체에서 김치를 전달했으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현대그린푸드, 골드CC, 근로복지공단 용인지사, 구갈동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는 김장김치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또 지역단체 외에도 신세계교회, 백향목교회, 구성제일교회, 죽전고등학교, 복지관소속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학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봉사단), 개인 참여자 등이 직접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채워진 총 1278통의 김장김치는 복지관의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과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선구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나눔문화가 점차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준 많은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있어 훈훈할 수 있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현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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