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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치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인터뷰

자유한국당 정찬민 후보자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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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

-내고장 일꾼 집중해부

인터뷰 = 정찬민 자유한국당용인시장 후보

일시: 2018523일 오후 4시 용인신문사 미디어센터

대담: 김종경 발행인/대표    영상:백남선 책임PD

 

용인시 최초의 재선시장에 도전한다. 각오는?

= 도내 31개 시·군 중 재선단체장이 없는 곳이 용인시다. (행정의)연속성이 떨어지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고, 경제도 타격을 받는다. 이번이 재선시장을 뽑을 수 있는 기회다.

 

공약 실천율과 성과가 있다면?

=대부분 실천했다. 채무제로 공약은 8200억 원의 채무로 하루 1700만원 이자를 냈었다. 다행히 취임시보다 교육예산이 13배 이상 증가했다. 경제적 일자리가 많이 늘었다. (그럼 얼마의 이익을 봤나?) 2년 반 만의 채무제로니까 이자만 600억원 정도 이익이다. 지금은 단돈 10원짜리 하나 나가지 않는다.

 

이번선거에서 대표 공약은 무엇인가?

= 일자리 창출이다. 방법론으로 보정·마북 경제신도시다. (성남)판교테크노벨리가 20만평 정도인데, 우리는 100만평 규모다. (판교)20만평에서 나오는 세 수익 2500억원에 비한다면, 우리는 최소 5000~7000억 원 정도의 세수가 예상된다. 현재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여기서 생기는 일자리수는?)15만개가 예상된다. 별도로 (재선)취임 후 35개월 안에 8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보정·마북경제신도시는 언제까지 완성되나?

=다음 달 경기도 승인예정이다. 차질 없이 진행 중으로 방치할 경우 난개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할 계획이다.

 

재임 기간 중 가장 큰 보람이나 성과는?

=여론조사 결과 놀랍게도 무상교복추진이 1순위였다. 전국 처음으로 중·고교 무상교복을 동시 추진한 곳은 용인시가 유일하다. 젊은 층 주부, 학부형들한테 좋은 칭찬사례가 되고 있다.

 

소녀상을 시청광안에 유치했다. 한국당 소속 단체장인데, 이런 사례가 있나?

=시청 마당에 설치한 사례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용인시청 마당은 규모가 크고, 접근성이 좋다. 특히 얼마 전 지인의 아들이 소녀상 관련 숙제를 서울로 하러 간다는 얘기를 듣고, 교육적 차원에서라도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민단체들과 함께 접근성을 비롯, 관리 측면에서 시청 광장으로 과감하게 추진하게 됐다.

 

당지지율과 국민정서 등을 볼 때, 당선이 어렵다는 분석이 많은데?

=맞다. 두어 달 전만해도 제가 상대후보다 현격히 앞섰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반전이 되고, 엎치락뒤치락, 또는 제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고, 예상 했다. 그런데 수도권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당 후보로)용인과 남양주 정도에서 선전 중이다. 시민들 평가에서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보수의 가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것, 그리고 절대다수를 생각해서 중심을 지키는 것이 보수이자 보수의 가치다. 용인은 젊고 유동성이 많은 도시다. 이럴 때 일수록 원칙과 정도로 이끌어가는 것이 보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용인시 채무제로 선언이나 경기도청사 유치등과 관련, 이른바 현수막 정치 혹은 구호정치라는 비난이 있었는데?

=어느 학생이 용인시는 왜 빚이 많냐?”는 질문을 받고, 가슴이 아팠다. 아이들까지 빚에 멍들어 있다는 생각에서 채무제로 후 아이들 교육차원에서,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해 현수막, 방송, 인터뷰도 했다. 경기도청사 유치와 관련,(중략) 현재의 경기도청사(광교신축) 부지는 1이고, (구 경찰대 부지)여기는 105000이다. 이미 안전도 높은 건물 7개동이 있고, 아름드리 소나무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GTX역과는 5분 거리 로 접근성이 좋다. 광교로 가면 1조원, 많게는 14000억까지 투입되는 데 구 경찰대 부지로 오면 (용인시 부담으로)돈 안들이고도 올수 있다. 지금도 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채무제로 선언에 대해 민주당 후보는 대 시민사과까지 요구했는데? 채무제로의 진실이 무엇인가?

=간단하다. 하루 1700만원씩 내던 이자를 지금은 10원짜리 하나 내지 않는다. 그리고 경전철은 30년 동안 약정된 것이다. 돈 있다고 갚을 수 없다. 자동차나 핸드폰을 할부로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것을 빚이라고 생각하나? 이것과 연결하는 것은 부당하다. 만약 허위라면 선거법 위반이고, 의회까지 처벌받는다. 오해 말길 바란다.

 

임기 초에 개발행위 경사도를 완화 했다. 난개발이란 비난 여론이 있는데?

=지자체에서 최대 풀수 있는 경사도는 25도다. 수지는 이미 포화상태로 (경사도)17.5도 그대로 뒀고, 기흥은 외곽지역을 의식해 신축성있게 21.5, 면적이 (용인시 전체의)80%로 각종 규제 때문에 소외돼 불만이 많은 처인구만 25도로 풀었다. (중략)아파트 인허가는 7~8년 걸리는 데(중략)20~30년간 진행된 난개발을 저한테 몽땅 전가해선 안 된다. 지곡동 혼화제 연구소의 경우 취임 전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돼 허가난 것이다. 제가 민원 검토 후 공사중지명령, 심지어 허가취소까지 했다. (중략) 업체 측이 용인시를 상대로 소송했고, 결국 졌다.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고, 주민들께 떳떳하다.

 

산업단지 유치를 많이 했다. 이 역시 난개발 우려가 있는데?

=산업단지가 한 군데도 없었다. 취임 후 27개를 유치해서 현재 12개가 착공했고, 2개는 이미 조업 중이다. 산림보호를 이유로 묶어놨다면 일자리와 사유재산권은 어떻게 하나. 그렇다고 마구잡이 개발은 하는 것은 아니다.(중략) 지역별로 친환경, 주거환경, 교육·산업 분야 등으로 특화시켜 개발하겠다.

 

중장년·노인층 인구가 늘고 있다. 100만 도시에 종합병원이 없는데?

=수익성이 없다며 떠난 동백 연세세브란스 병원을 이사장, 총장,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을 취임3년차에 무려 21차례 만나 설득하고 읍소까지 해, 결국 재착공, 후년이면 개원한다. 700병상이 들어서고, 의료 관련 산단도 건설되어 시민들, 특히 동백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게 된다. (하략)

 

흥덕역은 정치철이라는 지적도 있는데?

=(상략)고집스럽게 흥덕역을 유치한 이유는 앞으로 흥덕역에서 기흥역까지 이어지는 계획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1500~1600억 원이 과한 투자라고 하는데, 나중에는 15000억을 들여도 못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용인을 모든 철도망으로 구축할 것이다.

 

서울~세종 구간, 일명 제2경부고속도로 진행상황은?

=이 사업의 필요성은 전문기관이 인정했다. (중략)처인구 전체가 활성화되고, 경제의 심장이 되는 중요한 지역이다. 사업의 필요성을 국토부도 인지하고 있다. (중략) 지난번에 모든 절차가 끝난 상태로 마땅히 설치돼야 한다. (혹시 야당 시장이라 안 된는 건 아닌지?) 그런 오해의 소지는 있는데, 정부가 그렇게 까지 하겠나. 야당시장이지만 장관도 6명을 만났고, 세종시도 자주 간다. 용인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

 

용인시민체육공원에 국제어린이도서관이 들어선 배경은?

=3200억 원이 투입된 운동장을 365일 사용할 방법이 있는가를 고민하던 중 도서관을 유치했다. 하루 3000여명이 오고, 주말 행사 때는 1만명 이상이 온다. 도서관 개념을 책을 읽으면서 노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도서대출제는 무엇인가?) 희망도서 무료대출제라고 하는데,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벤치마킹을 온다. 읽고 싶은 책을 서점에서 빌려왔다 반납하면, 용인시가 구입해서 바로 공공도서관에 비치하는 제도다.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시민들에게 한마디.

=벌써 4년 임기가 됐다. 365일 거의 매일 출근, 백방으로 뛰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용인시는 226개 전국 지자체중 경영상태가 226등이었지만 지금은 상위그룹에 랭크되었다. 앞으로도 연속성, 추진력을 바탕으로 용인시가 경제도시, 살맛나는 힘찬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31개 시·군 중 용인이 유일하게 재선시장이 없다. 이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 시와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대담: 용인신문 발행인/김종경>

 

본 인터뷰는 인터넷 <용인방송>, 용인신문 <용인TV>, 유튜브 <용인신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찬민 후보 약력

() 용인시장

() 용인문화재단 이사장

중앙일보기자/수도권취재본부장

경희대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한국기업경영종합연구원 수석연구원

 

주요저서

-소설 '작전명 뜨는해'

-콜라보에세이 '용인203 이야기'

-지방이살아야 나라가 산다(공저)

-슈퍼맨 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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