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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젊은 용인시를 기대한다 [용인신문]용인시는 도시변화 속도만 본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급성장한 도시 중 하나다. 도시 형성 과정은 부침도 많았지만, 아직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 사상 초유로 난개발 도시라는 불명예까지 얻은 어정쩡한 도농복합시. 불과 20~30년 사이에 원주민 비율이 10%대로 떨어졌으니 상대적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급격한 도시변화를 온전하게 지켜본 시민들은 차라리 유구무언이다. 정부의 주택 정책에 따른 도시개발과 부동산 투기 심리를 온몸으로 겪었기 때문이다. 빈익빈 부익부의 상대적 박탈감 또한 적지 않았으리라. 도시 공동체가 아파트 블록화 내지, 주택단지화 되면서 사실상 신공동체에 대한 희망이 없어졌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대부분의 용인 사람들은 주택 때문에 외지에서 이사를 왔다. 아파트 유목민들은 일자리와 잠자리를 오가며 도시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래서 온전한 지방자치를 논하긴 사실상 쉽지 않은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다. 그러니 용인시에 대한 애정의 척도가 될 수 있는 시민의식이나 정주의식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신유목민들은 부동산, 학군, 직장 등에 따라 이사를 다닌다. 신도시 지역이 빨리 안정화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이런 상

만평



해주오씨 문중 ‘오인수 3대 독립항쟁기적비’ 존치 촉구 해주오씨 호군공파 용인시 원삼면 대동회가현재 ‘의병장 오인수 3대 독립항쟁기적비’가 세워져 있는 원삼면 죽능리 309일대를 SK하이닉스 부지에서 제척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해주오씨 처사공파 오수환 회장은 “원삼면 죽능리는 세계사에 유래가 드문 3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라며 “의병장 오인수를 비롯해 오광선·정정산 부부, 오희영·신송식 부부, 오희옥 등 3대 독립운동 명문가의 생가터가 존재하는 용인독립운동의 산실인 이 지역이 온존하게 보존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오인수 의병장 등 3대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광복군 창군 63주년을 맞아 저희 문중이 2003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비를 건립했다”며 “지구지정을 300m만 동쪽으로 이동하면 기적비는 물론 오희옥 지사를 위해 지어준 독립유공자의집도 보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은 “기적비를 세운 장소는 삼학사 오달제를 비롯해 오윤겸, 오도일, 오명항 등이 뿌리를 두고 있는 세거지로 고려말 대호군을 지낸 해주오씨 입향조 오희보가 처음 정착한 장소이기도 하다”며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이 곳에 후대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을 담고 있는

용인시숲사랑환경연합회(회장 김근식) [용인신문] 4월 19일 회원 30여명 동참 ‘창단’ 산림청 소속 공식 단체 본격 활동 월 2회 교육·환경정화 봉사 전개 김근식회장 “깨끗한 용인 만들것”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걱정하는 회원 18명이 모여 숲을 살리자는 취지에 뜻을 같이해 지난해 말부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 19일 늘어난 회원 30여명과 사단법인 숲사랑 환경연합회 용인시협의회를 창단했습니다. 고맙게도 북부산림청에서 회원증을 만들어줘서 산림청 소속 공식 단체가 됐습니다. 지난 7일 정기 활동 때 회원증을 전달하며 우리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했습니다.” 김근식 회장은 연합회를 소개하며 앞으로 숲은 물론 오염이 더욱 심각한 하천과 등산로, 약수터, 쉼터 등을 찾아다니며 깨끗한 용인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보령이 고향인 김 회장은 서울에서 건축업을 하며 재경 보령산악회에서 활동했다. 회원으로 오래 활동하다보니 부회장으로 추대됐고 부회장 13년 후 4년 더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이후 4년 동안 회장 직을 맡아 활동했다. 산에 다니면서 느낀 점은 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이었다. 거주지를 용인으로 옮기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용인의 산과 하천을

윤제우 보정동 카페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장 [용인신문] 거리별 각종 매장 ‘스트릿 카드’ 모은 고객, 다양한 상품 증정 체험형 문화거리 재탄생 최선… 카페거리 소개 ‘CATGA’ 발간 간단한 자기소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9년간 체험 형 꽃집 ‘수에트리’를 운영했다. 현재 상가번영회 제6대 회장을 맡고 있다. 카페거리 10주년의 과정과 의미는? 10주년까지 점포주들의 역량을 건물주협의회가 도우며 발전해왔다. 과정을 살펴보면 현재의 중앙로라 할 수 있는 거리에서 처음 발전을 시작했고 이후 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사이드라인도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현재는 상점 간 협업과 상생이 이뤄지는 단계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었고 카페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카페거리를 찾는 고객들은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경험을 체험해왔다. 용인 최초로 문화의 거리로 지정된 보정동카페거리는 이전까지는 실질적으로 먹거리문화 위주였다.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패러다임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은? 문화의 거리로써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힘에 부친다. 지금까지 상인들의 힘으로 성장했다면 이젠 다양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용인을 포함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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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견 담은 제4차 국민연금종합운영 계획안 발표 정부는 지난 8월 발표한 국민연금 4차 재정추계결과 및 제도개선방안을 기초로 대국민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의견을 수렴해 국민연금 재정계산의 장기전망과 제도개선 등을 포함한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과거 1~3차 계획과 달리 국민연금 제도만이 아니라 기초연금, 퇴직연금, 주택·농지연금 등 다양한 연금제도와 연계해 정부안을 구성했다. 특히 이전 계획이 재정안정화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 계획은 국민 노후소득보장과 재정안정성의 균형과 조화라는 측면에서 검토하고 급여와 가입제도 개선, 경제 및 인구·사회정책 노력 등 국민들의 공적연금 제도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했으며 주요 개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연금의 경우 국민신뢰제고를 위한 ‘지급보장명문화’,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지역가입자(납부예외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 출산크레딧 지원강화, 유족연금 중복 지급률 상향, 이혼배우자 수급권 강화, 사망일시금 최소금액 보장 등을 개선했다. 기초․퇴직·농지·주택연금의 경우 기초연금 지급액 단계적 인상, 퇴직연금 활성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도입, 주택연금 일시 인출 한도 확대 및 실 거주 요건 완화, 농지연금 홍보 강화, 연금제도간 연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