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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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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꿈을 함께 바라보는 세상 구현”
수련관·수련원·진로센터 등 9개 시설 운영 체험 프로그램·진로교육·학교 밖 청소년지원 ‘영 케어러’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의 버팀목 해외봉사 확대 글로벌 리더십·봉사정신 함양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어떤 곳인가요?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하 청소년재단)은 지난 2010년 1월 1일 용인시 청소년들의 육성을 진흥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현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이 이사장으로 활동하시는 시 산하기관입니다. 저희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청소년재단에서 키워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함께 바라보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 용인시청소년재단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요? = 저희 청소년재단은 수련관과 수련원, 진로센터 등 9개 시설로 이뤄져 있습니다. 나름 고품격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진로교육, 학교 밖 청소년지원 및 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허브 역할을 하는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입니다. - 각 시설의 역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 청소년재단에는 청소년수련관이 있구요. 용인시 3개구에 있는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교류 및 축제 등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사계절 썰매장과 야영장을 통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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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미·일 눈치 ‘굴욕외교’의 민낯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줄곧 대일 저자세, 한일정상회담 뒷말 무성 日 “독도는 일본 땅이고 강제징용은 없었다” 교과서로 뒷통수 때려 한·미·일 3국 군사동맹 맹신, 향후 G1 중국과 대립각 국익 역행 [용인신문] “독도는 일본 땅이고 강제징용은 없었다”. 이것이 윤석열표 한일관계의 현주소다. 일본 정부의 교과서 정책 발표로 ‘한일관계 개선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의 성과를 자화자찬한 것이 무색하게 되었다. 일본 정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조선인 강제징용은 없었고,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이다”라는 내용을 의무적으로 포함시키기로 했다. 외무부는 대변인을 통해 항의 성명을 냈다. 이것으로 정부의 대응은 끝이었다. 윤석열 정부의 일본 짝사랑이 낳은 굴욕외교의 진상이 만천하에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일관되게 대일 저자세 외교를 고수해왔다. 대법원의 ‘일제 전범기업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삼권분립을 훼손하면서까지 뒤집고 일본에 백기 투항한 결과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대답이었다. 이쯤 되면 대일외교, 나아가 대미외교에 대한 전략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계속하여 일본을 짝사랑하기로 순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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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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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녘 집중 잡념 사라지고, 명중하면 스트레스 싹~”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 활쏘기대회 장원을 차지한 정수영 용무정 사두의 활쏘는 모습 지난달 28일 장원 부상으로 보검과 시지를 받은 정수영 사두. 장원상인 전북도지사상은 5일 수상할 예정이다 2006년 용무정과 인연 매력에 푹 빠져 여전히 주 5~6회 출석… 올해 7단 올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 활쏘기대회서 장원 [용인신문] “지금도 내성적인 성격이 완전히 외향적으로 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활쏘기 전보다는 많이 대화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활 쏘는 동안은 모든 것을 잊고 활 쏘는 생각만 하기에,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해소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저 단지 취미생활이라고 하기엔 대인관계 활성화는 물론 내게는 고마운 활동 중 하나가 됐습니다.” 용무정이 현 위치에 자리 잡기 전, 일하기 위해 공설운동장 주위를 자주 지나다녀야 했던 정수영 사두는 우연히 그곳에서 활 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그 모습에 사로잡혀 넋 놓고 보는 일이 많아졌고 언젠간 나도 활쏘기에 합류하고 말겠다는 결심을 막연히 하게 됐다. 지난 2006년, 이미 현 위치인 유림동 배수지에서 ‘용무정’이란 이름으로 활 쏘는 이들이 활발히 활동하던 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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