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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도 쑥쑥! 마음도 쑥쑥!… 즐거움 2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심리 정서지원 원예활동

콩나물키우기에 참가한 한 어르신이 잘 자란 콩나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심리지원 원예활동 프로그램인 ‘콩나물 키우기’를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콩나물 키우기 Zone을 설치하고 콩나물시루를 비치해 참여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물을 주며 콩나물을 기르게 하고 있다.

 

콩나물을 키우며 과거 손수 길러 먹던 추억을 회상하고 복지관에 나와 무료함을 해소하면서 심리적 안정과 함께 사회관계 형성을 돕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

 

직접 키운 콩나물은 집으로 가져가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을 때는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복지관에서 다른 친구들과 콩나물 자라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잘 자랐는지, 물은 얼마큼 주는지 이야기하니 재밌고 고맙다”고 전했다.

 

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에 방문해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 콩나물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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