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용인경량전철 기획본부장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안천 일대에서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와 ‘우리동네 1004 건강&플로깅 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함께 장애인의 일상의 삶을 실현하는 현장이 됐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이외에도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퀴즈 골든벨’, ‘이웃초대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