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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gain 1973, ‘빌리그래함 여의도 전도대회’의 감동을 다시 재현합니다

‘202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 준비대회 열려

 

[용인신문] 극동방송은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내년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에 극동아트홀에서 준비대회를 가졌다.

 

■ 1973년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참여자들 다시 한자리에!

이번 준비대회의 모든 순서는 1973년 여의도 집회 현장을 체험한 참석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청중도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에 참여한 성도들이다.

 

먼저 1973년도에 여의도 집회를 참여하여 은혜를 경험했던 네 명의 대표가 나와서 기도를 인도했다. 전 한기총사무총장이며 현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재단 상임이사인 김경래 장로는 내년의 전도대회를 위한 모든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을 기도했으며, 육군비전교회 담임목사인 김선철 목사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주안대학원대학교 윤순재 총장은 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그리고 리 인터내셔널 대표인 이승훈 회장은 극동방송의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서 명성제1교회 담임인 신광호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GMS 선교단체의 사무총장인 강인중 목사의 1973년도 집회참석에 대한 간증과 격려사가 있었다. 그는 1973년도 여의도 집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자리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뒤 지금까지 선교를 위해 뛰고 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참석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이는 서울신학대학 명예총장인 조종남 목사로서 올해 96세의 나이로 참석하여 축도로 청중들과 함께했다.

 

■ 1973년 전도대회 참석자들의 증언

은광교회 권서욱 안수집사는 여의도 집회에 참여할 당시 23세였다고 한다. 그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여의도 광장에 울려 퍼질 때 크게 감동 느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간증했다. 창동교회 김강진 안수집사는 당시 정읍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와 여의도 바닥에 텐트치고 숙박을 하면서까지 참여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서교동교회 이송죽 원로사모는 당시 21세였다며

여의도 집회에 대한 기억을 생생하게 되짚었다. “김장환 목사님의 우렁찬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말씀이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귀에 귀하 쏙쏙 박혔지요. 초청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일어났습니다. 확신 가운데 기뻐하며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집에 가지 않고 밤새 기도하며 우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1973년도 여의도 전도대회를 뒤덮은 사람들이 바로 한국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믿습니다”라고 당시의 생생한 감동을 설명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참석자들은 내년 50주년 전도대회를 앞두고 1973년의 순수한 열정과 신앙이 회복되길 소망하며 앞으로 이를 통해 한국 교계들이 깨어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부회장 방한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희년 기념집회’를 앞두고 열린 준비대회에 빌리그래함 전도협회의 부회장인 데이비드 브루스 목사가 방한했다. 그는 빌리그래함 목사를 1995년부터 소천하는 순간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했다. 빌리그래함의 수석비서이며 또한 목사인 그는 이번 준비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과 섬김이라며 우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고통을 돌보며 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야하는 사명을 받았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돌보자고 권면했다.

또한 그는 처음 방문한 한국에 대해 “한국인들은 참 친절하고 열정이 넘치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빌딩들과 거리들을 보며 빠른 발전을 이룩한 한국인의 저력을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1973년 전도대회의 110만 명 결집이 결코 전설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년 50주년 전도 대회 때도 기대가 큽니다. 전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또 다른 역사를 기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재헌신의 시간

데이빗 브루스 목사의 설교에 이어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현장에 참여한 8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주님 앞에 다시 나아와 뜨거운 신앙을 회복하자며 권면했다. 김 목사는 “그동안 신앙생활 나태했던 것, 전도하지 못한 것, 주변이웃을 돌보지 못했던 것 등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에 대해 다 함께 회개합시다. 그리고 앞으로 주님만을 위해 살아갑시다. 그리고 이제 전도에 힘쓰는 주님의 제자들이 됩시다”라고 초청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참석자 전원은 가슴에 손을 얹고 50년 전 받은 은혜를 떠올리며 김 목사의 인도에 따라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이번 준비대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난 9일 목요일은 광주에서 1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은광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13일은 부산 은혜로교회에서 준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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