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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동체

장애가정 자녀에 1:1 멘토링 지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지난해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에서 우리두리 소풍을 진행하는 모습

 

[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이하 성장멘토링)’을 멘토와 멘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성장멘토링은 지난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김명룡)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장애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매칭지원 연 8회, 건강검진(인바디 측정) 연 2회, 건강관리 연 20회), 학교생활관리(학습지원 연 20회, 교재지원 연 2회), 문화활동(문화체험 연 4회, 우리두리캠프(1박 2일) 연 1회) 등을 수행한다.

 

멘토를 지원한 대학원(생) 및 성인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가 있는 7세~14세의 멘티들에게 각 7명씩 선정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