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모현읍 왕산도시개발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3731세대, 약 1만 2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현재 입주가 모두 완료됐지만, 교통 여건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역 특성상 판교나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지만 현재 대중교통으로는 한 번에 이동하기 어렵고 외대 사거리까지 가서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합니다. 이 광역버스는 광주, 성남 지역을 돌아가다 보니 교통체증까지 겹쳐 서울까지 3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인근 광주역으로 가 경강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현에서 광주역으로 가는 대중교통 역시 녹록치 않습니다. 광주지역 동네 곳곳을 지나가기에 40분 이상이 걸리는 현실입니다. 이에 모현읍에 운행 예정인 똑버스 관련 용인시에 요청드립니다. 똑 버스를 광주역까지 운행해 준다면 주민들의 불편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살펴보면, 입주 초기 신도시나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하도록 명시돼 있습니다. 실제로 의정부시나 남양주시, 부천시, 하남시 등 다수의 지자체들이 이런 취지에 따라 똑버스를 인접 도시의 주요 거점 역과 연계해
용인시장학재단 신년회 자리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영 조합장(사진 중앙)이 대표로 이상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6일 용인시장학재단 신년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장학재단 신년회로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영 조합장이 대표로 이상일 시장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산림조합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용인지역 학생들이 장학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균 관장(사진 우측)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꽃다발과 함께 전달 받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지난해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지난 2018년~2025년까지 8년 연속 우수기관 및 우수직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취업 가능성이 있는 중증장애인을 실제 사업체 현장에 배치해 직무를 익히도록 지원하고 직업재활 전문가의 현장 중심 지도를 통해 취업과 고용 유지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복지관은 훈련생 수료율과 취업률의 지속적인 우수 실적 달성은 물론 구직장애인의 개인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으로 연계해 왔다. 또 취업 후에도 적응지도와 사업체 관리를 병행하며 고용 유지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균 관장은 “본 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에서 혼자서도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고용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이 지역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고객이 202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리플렛과 신청서를 살펴보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19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복지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2026년 복지관 운영 방향으로 ‘케어 플러스(Care Plus)-생활 속 돌봄의 온도를 높이다.’, ‘라이프 플러스(Life Plus)-일상 가까이에서 삶의 가능성을 넓히다.’, ‘밸런스 플러스(Balance Plus)-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균형을 이루다.’를 선포했다. 복지관은 올해 재난 안전 강화, 돌봄 통합 체계 구축, 찾아가는 배움 지원, 첨단 로봇 재활 도입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복지관의 전문성과 혁신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관 운영 현황 공유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복지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메디필드 한강병원 조감도 300병상 규모, 20여 진료과·8개 전문센터 구축 ‘골든타임’ 사수 경기 남부 거점 병원 도약 목표 용인신문 | 처인구 김량장동의 옛 종합병원 자리가 다시금 지역 의료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3월 초 개원을 앞둔 ‘메디필드 한강병원’. 기존 종합병원 폐업 이후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의료공백을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개원 소식은 무엇보다 반가운 단비가 될 전망이다. ■ 대학병원급 인프라, 지역 내 ‘원스톱’ 진료 현실화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3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내과(소화기, 호흡기, 내분비, 심장, 신장),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20여 개의 진료 과목을 갖췄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질환별로 특화된 8개 전문센터의 운영이다. 단순히 과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뇌혈관센터, 소화기병센터, 척추관절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환자의 증상에 맞춰 여러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는 환자가 병원 내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