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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나리(대표 원용섭)

무조건 저염식 오히려 건강의 적 소금+해롭다 잘못된 인식 우려
소금 함유 무기미네랄 . 간수 제거 착한소금은 오히려 건강 친구





()메나리(대표 원용섭)

 

공익상품이란 사회적기업, 친환경단체, 공정무역단체, 장애인재활단체 등에서 정성들여 만든 제품이다. 다양한 공익상품이 소비됨으로써 공익상품 생산단체들이 목적하는 사회적 문제를 지속 해결할 수 있고 더 많은 장애·저소득 등 취약계층이 일자리 자립을 꾀할 수 있다. 지난23일 여럿이 함께로 무료 밥차를 운영하는 등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대표 윤상형)와 동충하초를 최초로 개발하고 흑마늘, 흑양파를 개발해 세계적인 먹을거리로 만드는 등 발효숙성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메나리(대표 원용섭)가 흑마늘과 천일염의 인체유익부분만을 추출해 가공한 흑염착한소금이라 이름 붙여 공익상품으로 선정하고 공동홍보는 물론 공동판매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사회적기업의 사명과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명을 다한다는 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이에 용인신문에 1.착한소금은 억울하다. 2.주식회사 메나리의 흑염. 순으로 소개한다.<편집자주>

 

1.착한소금은 억울하다.

 

사람의 혈액에는 약 0.85%의 소금기가 있어서 생명이 유지된다. 염도가 0.7%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혈액 내 염분은 간과 신장의 해독작용을 돕고 소화 작용을 원활히 하며 염증성질환을 완화시킨다. 체내에 쌓인 각종 독소와 오염물질의 정화는 물론 세균의 침투도 억제한다. 생체전류를 유지시켜 주며 신체균형을 이루게 한다. 중요한 것은 섭씨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냉증을 억제하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병원에 환자가 오면 가장 먼저 생리식염수인 링거를 투여하는 것도 체내염도 0.85%를 유지시키기 위함이다. 건강한 사람의 체내에는 양수와 같은 농도인 0.85%의 염도가 유지되고 있다. 대부분 암환자의 경우 소변 염도는 0.2%를 기록하고 있다.


1980년대 초, 미국 앨라배마대학 심장연구소는 15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염분이 많은 식사를, 한 그룹은 염분이 적은 식사를 하게 한 뒤 혈압의 변화를 살폈다. 결과는 소금 섭취의 많고 적음이 고혈압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후 1988년에 전 세계 52개 지역의 1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도 소금 섭취량과 혈압은 관계가 없음을 발표했다.


또 뉴욕 코넬 의과대학과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공동연구에서도 오히려 소금을 적게 먹인 환자 군에서 심장마비가 일어날 위험이 4배나 높게 나타났다.


1998년 마이크 올드만 교수는 저염식은 오히려 고혈압 환자에 위험하므로 저 염식 권장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일도 있었다. 저 염 식사는 오히려 혈압을 높여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더 커졌으며 소금을 적절하게 섭취한 사람에게서는 고혈압, , 심장질환, 노졸중 등 사망위험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암, 고혈압, 심장병에 걸린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은 나트륨이 아니라 소금에 함유된 간수와 역시 소금에 함유된 무기미네랄이다. 무기미네랄은 중금속으로 분류된다. 간수와 무기미네랄은 독성이 강한 발암물질이고 혈액과 단백질을 응고시켜 혈전을 만들고 이런 혈전이 혈관을 막게 되니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발효숙성 전문가인 주식회사 메나리의 원용섭 대표는 간수와 무기미네랄을 함유한 소금을 나쁜 소금이라 부르고 간수를 뽑아내고 미네랄을 걸러낸 소금을 좋은 소금이라고 불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싱겁게 먹는 습관이 계속되면 성인병의 천국이 될지도 모른다는 그는 술과 당분을 많이 섭취하고 싱겁게 먹는 문화가 계속되면 암, 난치병, 당뇨, 고혈압은 물론이고 세균감염으로 인한 무서운 괴질에 속수무책인 상태가 올수도 있다염분은 부족하고 술과 설탕으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소금을 건강의 적으로 돌리는 사회분위기를 조장하지 말아줄 것을 강하게 당부했다.


원 대표가 깨끗한 소금’(착한소금)을 꼭 섭취할 것을 권하는 사람의 일상생활에서의 증상을 나열하면 우선 해소나 천식으로 숨이 차고 가래가 지속된다. 온몸 및 특히 항문에 가려움증이 있다. 건선, 백반증, 아토피, 이름 모를 피부염, 주부습진 등으로 고생한다.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 식도염으로 고생한다. 수족이 차고 몸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등 냉병이 있다. , 대하, 질염, 방광염, 생리통, 요실금을 앓는다. 만성피로, 숙취,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으로 고생한다. 간염, 간경화, 지방간, 간암 등으로 투병하고 있다. 발기력이 떨어지고 낭습이 심하다.


그는 일부러 알아보기 쉽도록 자세한 병명을 열거했다깨끗한 소금(착한소금)의 나트륨은 오히려 우리 몸에 활력을 전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