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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장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세상을 만듭니다”





[용인신문]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개개인 전문지식 향상 및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지난 2006년 창립했다. 지난 3, 6대 김명숙(해든솔 원장) 회장이 취임했고 다양한 근무환경 및 근무형태로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8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두 팔을 벌려 포용하는 협회 CI에서 나타내듯 인간과 사랑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직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근무현장은 다양한 대상과 변화하는 제도들로 인해 담당해야하는 요구에 비해 처우가 따라주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명숙 회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위상, 개인과 조직의 윤리,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일하겠다고 엄숙하게 선서했던 초심으로 힘 있는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대 및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용인미래사회복지포럼을 개최하고 이으며 파워콘서트를 통한 직능별 교육을 운영해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외에도 복지현장을 둘러보는 복지순례를 통해 예비사회복지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힘을 싣기 위해 기관별 회원가입 의무화 및 개인회원 가입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등반대회와 같이 함께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종사자의 정당한 처우를 위해 경기도형 단일임금제 시행노력 및 용인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재정 등을 우선 해결해야할 과제로 보고 추진하고 있다.


김 회장은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앞으로 더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회원가입문의 031-333-6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