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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별 헤는 밤, 반짝반짝 ‘태양계 행성’ 여행

동백중,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용인신문] 동백중학교(교장 오인관)는 지난 8일 깊어가는 가을밤에 밤하늘의 달과 행성·별을 관측하는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태양계 행성, , 달의 모양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함으로써 천문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질녘, 행사참여를 위해 학생 40명이 과학실로 모였다. 학생들은 요즘 목성과 토성이 일찍 지는 시기여서 관측을 놓칠세라 이른 저녁부터 학교 옥상으로 올라갔다. 고리가 아름다운 토성, 줄무늬 목성, 목성 주위를 돌고 있는 4대 위성을 볼 수 있었다. 북두칠성의 하나로 로마시대 시력검사로 사용됐다는 미자르와 알코르도 관측했다.


1차 관측을 마친 학생들은 과학실에 다시 모여 오늘의 밤하늘을 주제로 별자리에 얽힌 신화, 쌍성과 변광성, 성단, 성운 등 천문 관련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안드로메다은하, 플라이아데스성단, 알데바란, M68구상성단 등 강의내용을 2차로 관측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인관 교장은 학기 초 천체관측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고 학생들은 지구과학을 체험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력 및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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