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한숲시티에 조성된 남곡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지난해 45학급에 이어 올해 54학급이 조성됨에 따라 새학년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2018년 신설이전 개교돼 지난해에는 교실에 공기순환기 및 공기청정기가 설치됐으며 환경친화적 학교 조성을 위해 점검·관리를 지속했다. 올해 9학급이 증설됨에 따라 학부모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안정된 신학기를 위해 방학과 주말에도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새 교실에는 공기순환기 및 공기청정기를 새로 도입하고 사물함 및 책걸상 준비를 갖추는 등 수업하기에 부족함 없는 환경 및 제2컴퓨터실을 조성, 학생들의 코딩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