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신문사(대표 김종경 사진 우)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사진 좌)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겨울철 김장지원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채워주실래요?’가 시작 5주만에 김치 1140통(3420만원 상당)을 채우며 막을 내렸다.
목표했던 1000통을 초과 달성하며 지원 대상자를 더 늘릴 수 있었던 캠페인 주관 두 기관 대표는 결산을 마치고 지난 26일 용인신문사 사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두 기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기부캠페인도 진행했다. 당시 총3716명의 후원자가 참여한 가운데 6125만3700원을 모금해 위기를 겪고 있는 212가정에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