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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도예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

장애인, 소외계층 등을 섬기는 아름다운 단체

 

[용인신문] 작년 10월 27일, 지역 내 장애인과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섬기기 위해 ‘행복한 공간’ 사업단의 창단식이 김량장동 334-19에서 열렸다.

 

도예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幸福嫺 空間)’은 ‘다행 행’, ‘복 복’, ‘우아할 한’, ‘빌 공’, ‘틈 간’이라는 조합으로써 ‘빈 공간에 행복을 우아하게 채우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회 적응과 재활 기회의 마련, 일자리 제공 등 이웃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사업단은 도예살롱 모네드를 중심으로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법무법인 동천을 구성되었고, 주요 사업은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일일찻집’(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2월부터 진행 예정)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쌀 나누기 사업’ 등 사업단(주소지)에 나눔 쌀통을 설치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쌀을 나눠주고 있다.

 

기금은 기부금 및 후원, 판매 수입금 등으로 조성되며 필수경비를 제외한 모든 순 수익금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소외계층 등 양질의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행복한 공간’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되며 ‘빈 공간에 행복이 우아하게 채워지길’ 소망해본다.(문의 도예살롱모네드 031-333-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