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8~19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48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와 인권, 노년의 이해 등 내용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사업 담당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단계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한 활동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에서는 현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등을 포함한 7개의 일자리 사업을 총 471명에게 제공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