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육군 제55보병사단은 24~28일까지 구리·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성남·용인·안성 등 경기 동남부 일대에서 ‘2022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쌍방 훈련, 전술적 부대 이동 등 동계 악조건 하 작전수행 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안전통제반을 편성, 군 병력과 장비 및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장병들이 실전적 교육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는 훈련과 관련된 문의 및 불편사항은 전화 031-333-4876으로 접수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