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가입자가 소득 중 지불하는 장기요양보험료의 비율은 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곱해 계산하는데,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 12.27%에서 내년 12.81%로 4.40% 포인트 인상된다. 빠른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 인정자 수 증가로 지출 소요가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지난 2018년 이후 인상폭이 가장 낮게 책정됐다. 기관 운영, 인력운영비 등을 위한 장기요양 숫가 인상률은 평균 4.70%로 결정돼 방문요양급여 4.92%, 노인요양시설 4.54%, 공동생활가정 4.61% 등 전체 평균 4.70%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숫가 인상에 따라 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일당 비용은 1등급자 기준 7만 4850원에서 7만 8250원(+3400원)으로 인상되며 30일(1개월) 이용 시 총 급여비용은 234만 7500원이고, 수급자의 본인부담 비용은 본인부담률 20% 기준 46만 9500원이 된다.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재가서비스 이용자의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들이 지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임순옥)는 지난 6일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우수종사자로 선정된 용인노인전문요양원 이은화(이사장 표창), 샤인빌시니어스(주) 김나리, 제일너싱홈 이석경, 예원요양원 이윤재(이상 지역본부장 표창) 등 4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서는 장기요양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순옥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일선에서 수급자를 돌보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단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지사장으로 부터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 임 지사장과 방문 민원 안내를 하고 있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임순옥)는 지난 22일 이인영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 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민원 및 상담 업무를 함께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현안 공유 및 지사 민원 현장 체험을 통한 공단 및 제도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명예지사장은 공단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사 주요업무현황 및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 장애인 건강 주치의 사업,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등 공단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민원 관련 서류에 직접 결재했으며 지사 직원들과 대화하고 통합민원실 민원 상담 업무로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민했다. 이 명예지사장은 “건강보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국민을 위한 공단의 노력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임순옥 지사장 [용인신문] 건강보험제도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소 국민들이 보험료를 내고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운영하다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보장받는 사회보장제도다. 민간보험은 보장의 범위, 질병 위험의 정도, 계약의 내용 등에 따라 보험료를 부담하고 개인별로 다르게 보장되나 국민건강보험은 사회적 연대를 기초로 의료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라 소득수준 등 보험료 부담능력에 따라 보험료를 부과하고 부과수준과 관계없이 관계법령에 의해 균등하게 보장된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우수한 제도지만 OECD 국가 평균 가계직접의료비 부담 비율 20.3%에 비해 33.3%로 의료비 부담이 높은 편이다. 중증질환자는 의료비 걱정이 앞서고 특히 저소득층은 이로 인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된다. 이에 정부에서는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7년 8월 건강보험보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2021년 8월 발표한 ‘보장성 강화 정책 4주년 성과 보고’에 의하면 국민 3700만 명이 약 9조 2000억 원의 의료비 경감혜택을 받았다. 또 대책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 응답 비율은 정책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임순옥, 용인동부운영센터장 임훈택)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중 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종사자(이사장 표창 용인노인요양원 홍종안, 지역본부장 표창 온누리요양센터 이소민)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장기요양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훈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돌봄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힘쓰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수급자들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는 임순옥 신임지사장이 지난달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 지사장은 본부 통합징수실 징수관리부를 거쳐 성남남부지사 징수부장과 인천경기지역본부 징수부장을 역임했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협의체를 구성, 3일 용인시 처인구 도예살롱 모네드에서 일일찻집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일찻집은 경증치매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바리스타 교육 제공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기획된 찻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되어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된다. 운영 첫 날인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혜순)·법무법인동천(법률연구소장 김용숙)·도예살롱 모네드(대표 김문정) 4개 기관의 사회공헌 협의체인‘행복 한 공간 사업단’대표들이 모여 찻집 운영 시작과 함께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들도 자리를 함께 해 뜻깊은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황순창 지사장은“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육체적·정신적 안녕한 생활 영위와 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양질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일일찻집을 운영을 통해 행복한 환경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증 치매 어르신 등 소외계층 교육‧재활 기회 제공위해 일일찻집 운영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는 27일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혜순), 법무법인동천(법률연구소장 김용숙), 도예살롱모네드(대표 김문정)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은 용인시 처인구 도예살롱모네드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바리스타 ‧ 공예 등 체계적 교육을 실시한 후 사회에 적응․재활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수익금은 참여자의 시급이나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한다는 내용을 협약했다. 일일찻집에 운영되는 재료비 등은 국민건강보험용인동부지사 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지원된다.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할 시민은 도예살롱 모네드 까페(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34-19)에서 차를 마신 후 찻값은 불우이웃돕기 함에 직접 넣으면 된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 센터장 김금희)는 1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중 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종사자 3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이사장 표창에 이동농협주간보호센터 김민선 △지역본부장 표창에 인보노인복지센터 이진희, 용인노인전문요양원 홍진기씨 등이다. 또한 간담회를 열어 장기요양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금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일선에서 수급자를 돌보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공단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황순창)는 수검 대상자들이 암 및 일반건강검진을 제 때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 및 기타 이유로 건강검진을 계속 미루다 보면 암이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18년에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53.9%가 질환 의심 또는 유질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이 암 27.8%, 심장질환 10.6%, 뇌혈관질환 8.3%인 것으로 나타나 암이나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황순창 지사장은 “코로나19 및 기타 이유로 인한 수검률 감소가 검진 대상자의 또 다른 ‘부수적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가건강검진을 제 때에 받기 바란다”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보다는 가능한 빠른 시기에 검진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수검자가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용인지역 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국가 건강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