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100일 축하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샘말초등학교(교장 김혜경)는 지난 9일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전환점을 맞아 1학년 197명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100일 기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100일 왕관 만들기, 백일 떡 나눠 먹기, 나의 입학 100일 생활 평가, 포토존 운영 등 입학식부터 진행했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추억들을 공유하고 100일 동안 더 잘하게 된 것, 더 성장하게 된 것 등에 대해 함께 얘기를 나눴다.
1학년 채예린 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친구도 사귀었다”며 “자기 전에 내일은 무엇을 배울까 설레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학교생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김 교장은 “학생들이 입학 후 100일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해 줘 대견하다”며 “늘 오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