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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300원의 행복한 기부

고기초 3학년 1반 사랑·나눔 ‘감동’


‘따뜻함과 사랑이 느껴지는 행복한 기부’

 

[용인신문] 용인고기초등학교 3학년 1반(담임교사 조경호) 학생 15명은 지난 3일 수지구청을 방문해 주변에 어렵게 지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과 성금 21만 2000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학생들의 기부 시작은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경호 담임교사는 아이들에게 행복 프로젝트 하나를 제안했다. 매일 300원씩 모아 연말에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자며 ‘이웃사랑 나눔&배려 프로젝트 300원의 행복’을 제안한 것이다.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재활용 우유갑으로 사랑의 저금통을 만들어서 하루에 300원씩 꾸준히 모금한 뒤 성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실천한 것이다.

 

조경호 담임교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웃 사랑·나눔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스런 따뜻함이 전해지고 무엇보다 아이들 스스로 우유갑 저금통 만들기부터 기부까지의 과정을 통해 직접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고 그런 제자들이 고맙다”며 “올해로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행복한 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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